육아 피로로 인한 코피였다.
여가부 폐지라는 구호는 지난 1년간 한국 사회 곳곳의 백래시를 자극하는 ‘시그널’이 됐다.
여성·외국인·성소수자 등에 대한 공공연한 혐오.
미국 출신 박재민은 어렸을 적 성평등 교육을 받았다.
올림픽 직전 성평등 교육을 실시한 KBS.
최근 한겨레 조사에서 전·현직 여군 부사관 64%가 성범죄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남학생 중심의 백래시 현상은 2010년대 중후반 ‘미투 운동’ 이후 본격화했다.
“영유아 상품 성별 구분은 성역할 고정관념 강화할 수 있다"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사실적으로 알려준 성교육 책이 '성관계를 노골적으로 묘사했다'는 비난 끝에 전량 회수 결정이 내려졌다.
'우따따'가 선정한 그림책엔 '악당‘인 남자주인공, '조력자' 역할만 하는 여자주인공은 나오지 않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너답다', '매력 있다'고 하면 되는데, 왜 굳이 편견이 담긴 말을 해야 하느냐?"고 지적했다.
[2020 총선 인터뷰] 이소현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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